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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하지만,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애드센스 심사를 승인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근무 중에 혹시나 하고 메일을 들어가 보니 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3월 24일에 신청을 했는데 딱 2주만에 왔네요.

 

 

애드센스는 봇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기준이 명확할 것이라고들 합니다.

주로 공통적으로 애드센스 통과하는 기준을 4가지로 놓고 본다고 하는데요.

 

  1. 포스팅수
  2. 글자수
  3. 사진수
  4. 심사기간

 

포스팅은 매일 최소 1~3개 / 글자수는 최소 1,000자 이상 / 이미지는 최소 1개 / 심사기간 1~2주

이런식으로 언급을 많이 한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사실 위에 나와있는 기준 때문에 제 생각을 담은 포스팅을 최소 10개정도 쓰고 신청을 하려다가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눌러서 애드센스를 신청했었네요... 허허

(저는 제 생각을 담은 포스팅이 단 1개 입니다...)

 

 

 

게다가 잘 쓰지도 않는 구글 이메일 계정으로 신청해서 

중간에 계정 연동을 해지하고 제가 자주 쓰는 새 계정을 연동을 시켰습니다...

제 딴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성공했네요!

 

 

 

 

 

 
 
 

보시다시피 1개의 글 빼고는 모두 정보성 글이며, 각 포스팅은 캡처화면과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로그 개설일은 3월 1일 입니다.

2일에 3건의 포스팅을 올렸고 11일까지는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네요.

12일부터 22일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최소 1개, 많으면 5개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그 뒤 일이 바빠 오랜만인 30일에 1개의 정보성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20건의 정보성 글 + 1건의 제 생각을 담은 글 -> 총 21건의 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된 것입니다.

 

 

2일부터 30일까지

10일동안은 꾸준히 매일 최소 1개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8일동안은 아예 올리지 않다가 마지막 날에 1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절반은 꾸준히 올리고, 절반은 아예 올리지 않은 셈이죠.

 

 

 

포스팅을 올리지 않은 날에도 적지만 그래도 꾸준히 유입량은 있었습니다.

승인을 받은날의 누적 방문수는 951명 이였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통과하기?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구독자 1,000명 + 동영상 재생시간 4,000시간 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애드센스 심사는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독창적이고 풍부한 컨텐츠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제 블로그가 독창적이고 풍부한 컨텐츠인지도 의문이군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라면

글자수가 1,500자가 넘을 것이고 그림은 1~2장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포스팅 수는 최소 10개로 심사기간은 최대 2주가 걸리겠죠.

 

 

하지만 저처럼 잡블로그라면 좀 달라집니다.

특히나 저는 정보성글이 주이기 때문에 이미지(그림)수가 더 많으며 글자수는 적습니다.

포스팅 수는 애드센스 신청했을 때까지 11개였으며 심사기간은 2주가 걸렸습니다.

 

 

 

랜덤으로 위의 링크의 글자수를 세어봤을 때 공백 제외하고 546글자 입니다.

제 포스팅의 대부분이 1,000자가 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드물게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통과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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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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